여행일기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목욕] 연말맞이 화랑대역 "하이렉스파" 방문 코로나 이후로 사우나에 오랫동안 가지 않고 집에서만 샤워를 하며 지내 왔습니다. 계속 가고 싶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여러 이유로 미루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시간이 나서 오랫동안 벼르던 곳을 드디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회원권을 끊고 자주 다녔던 곳이라, 오랜만에 방문하니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랐습니다. 실내는 크게 변한 점 없이 익숙한 분위기 그대로였습니다. 마음 놓고 탕에 들어가 몸을 푹 씻어내고, 찜질방에도 올라갔습니다. 이곳은 4층과 5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층은 목욕탕, 5층은 찜질방입니다. 찜질방은 넓고 쾌적한 공간이었고, 예전에 집에서 나와 잠시 머물렀던 추억도 떠올랐습니다. 찜질 기계에 앉아 잠시 쉬다가 스낵 코너를 보니, 전반적으로 가격이 많이 올랐다는 생각이 들었습.. [도보] 공릉동 “경춘선 숲길” 따라가기 경춘선 숲길 새벽 경춘선 숲길(철길을 따라서)철길을 따라 쭉 걷습니다. 모퉁이를 돌아 갑니다. 야간 경춘선 숲길(광운대역 ~ 화랑대역)길고긴 다리를 건너서 철길을 따라 걸으면 아담한 버스정류장도 보이고요 중간에 멈춰진 기차도 있습니다. 조금 더 가까이서 본 모습 시계 앞 기차 창문눈이 내려요 모퉁이를 지납니다. 한번더 둘레길을 따라 걷기 계속 계속 걸어요 베스트컷. 가장 멋있던 풍경 주간 경춘선 숲길(광운대역 ~ 화랑대역) 철도를 따라 숲길을 쭉 걷기 잠시 온 소나기로 깨끗해 졌어요. by. 2023. 12. 19. 이전 1 다음